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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 분양 마케팅, 안 가보고 집 산다?!

BUSINESS 2020. 9. 24.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각 산업 분야에서는 이른바 ‘언택트’를 활용한 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있는데요.

언택트 마케팅(Untact Marketing)은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비대면 형태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케팅 기법으로, 현시대의 트렌드이자 키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뛰어난 IT 기술과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언택트 문화가 더욱 확대되고 있죠.


소비자를 사로잡은 언택트 분양 마케팅

뉴노멀 시대에 따라 분양 마케팅 시장에서도 언택트 마케팅이 활기를 띠고 있는데요. 접촉과 대면을 최소화하면서 예비 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채로운 언택트 분양 마케팅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초기에는 건설사 분양 일정이 미뤄지거나 견본주택 방문을 꺼리는 예비 수요자가 늘며 다소 정체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언택트 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우리의 일상에 정착되면서 분양 시장의 분위기는 180도 바뀌었습니다. 그렇다면, 분양 시장에서 어떻게 언택트 마케팅이 활용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인공지능(AI) 기반의 문의 ‘챗봇(채팅 로봇)’이 24시간 응대를 진행합니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을 적극 활용해 일대일 분양 정보를 상담하는 등 고객과의 양방향 소통을 목표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죠. 게다가 보다 쉽고 재밌게 분양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분양 웹툰까지 선보입니다.

특히, 건설사들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자 유튜브 영상이나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SNS 마케팅을 적극 확대하고 있습니다. 청약 안내 책자는 물론 개인 방역용품 증정, 전화상담 예약 쿠폰까지 차 안에서 전달받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을 도입한 경우도 있다고 해요.


내 눈앞에 방이 있다?! 사이버 견본주택

▲견본주택을 VR 기술을 활용해 살펴볼 수 있다(출처: 한라비발디 부평역 공식 홈페이지)

건설사의 가장 대표적인 언택트 마케팅 방식으로는 온라인 시스템을 활용한 ‘사이버 견본주택’을 꼽을 수 있습니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단순한 영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등의 기술로 견본주택을 소개합니다. 마치 눈으로 생생하게 보는 것처럼 말이죠.

사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이전에도 종종 분양 시장에서 활용되었는데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면서 사이버 견본주택은 선택이 아닌 건설사 마케팅의 필수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덕분에 예비 수요자는 견본주택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건설사 홈페이지나 SNS 영상을 통해 집에서도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뉴노멀 시대, 한라의 이색 분양 마케팅

이러한 흐름에 맞춰 한라는 전통적인 분양 방식을 벗고 언택트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을 활용해 건설사는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다(출처: 한라 유튜브)

대표적인 사례가 올해 4월 분양한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입니다. GTX 개통으로 트리플 역세권의 입지를 자랑하는 부평역 한라비발디 트레비앙은 앞서 소개한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100% 대체 운영되었는데요. 언택트로 진행되었음에도 세 자릿수 이상의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경쟁률이 워낙 세, 모든 타입이 1순위로 마감되었을 뿐 아니라 모든 계약이 100% 완료되는 모습까지 보였죠.

이러한 결과가 가능했던 이유는 예비 수요자들이 한라의 언택트 분양 마케팅을 적극 활용했기 때문! 예비 수요자들은 공식 홈페이지 세대 안내 영상과  VR로 제작한 e-모델하우스를 감상함으로써 아파트의 구조와 스마트한 기능 정보까지 제공받았을 수 있었답니다.

한편, 한라에서 7월 분양한 계룡 한라비발디 더 센트럴과 광주 초월역 한라비발디 역시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 운영했는데요. 각 단지와 평형별로 안내 영상을 수요자들에게 제공하면서 접근 편의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반응 UP! 효율 UP! 전망 UP!

▲집 구조부터 인테리어 선택 및 전시 품목까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출처: 한라비발디 부평역 공식 홈페이지)

외부 홍보 활동이 제한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언택트 분양 마케팅. 뉴노멀 시대에 맞춘 이색 분양 마케팅은 실제로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일궈내고 있습니다. 

부동산 대표 플랫폼인 직방의 사이버 견본주택 관련 인식 조사(자사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4,168명 대상)에 따르면 92%가 사이버 견본주택을 이용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습니다. 가장 큰 이유로는 시간 제약 없이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었는데요. 이어 현장에 가보지 않고 확인할 수 있어서, 관련 영상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어서 순의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이처럼 언택트 마케팅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소비자에게 대면 서비스로 인한 불필요한 시간 낭비나 과정을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비대면 라이프스타일은 앞으로도 지속되고 발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 집 마련을 위한 첫걸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언택트 분양 마케팅으로 안전하게 첫걸음을 떼 보는 것도 좋겠죠?


내용 출처

㈜한라 Four Seas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