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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적극적으로 ‘챌린지’하는 만도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만도는 최근 이슈로 떠오른 두 가지 캠페인에 참여했는데요. 만도가 어떤 캠페인에 참여했는지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탈(脫) 플라스틱을 선언합니다! 고고챌린지

코로나19 이후 환경오염 문제는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특히, 비대면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배달 수요가 급증했고 이로 인해 일회용품, 플라스틱의 사용량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는데요. 환경부에 따르면 2020년 플라스틱 쓰레기 배출량은 하루 평균 848톤으로, 2019년 대비 15.6%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고 해요.

세계 3위 플라스틱 폐기국에 선정된 우리나라는 작년,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사람들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환경부는 올해 초, 특별한 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환경부 고고챌린지(출처: 환경부 공식 블로그)

아마 SNS를 하는 분들이라면 익히 알고 계실 텐데요. 고고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자 기획한 챌린지입니다. 올해 1월 4일 시작된 고고챌린지의 열기를 이어가고자 3월 31일, 제2차 고고챌린지가 시행되었습니다. 2차 고고챌린지에는 더 많은 사람과 더 많은 기업이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나가고 있죠.

 

만도는 “개인 머그잔을 활용하GO!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GO!”라는 약속으로 고고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만도 조성현 총괄사장은 현대자동차 박정국 사장의 추천을 받아 고고챌린지에 참여했는데요. 조성현 총괄사장은 “환경을 지키는 습관을 약속하는 환경보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며 작은 실천이 환경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조 총괄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재승 사장, 현대엔지니어링 김창학 사장, 고려대학교 공과대학장 김용찬 교수를 지목했습니다.

만도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친환경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초 진행된 ‘매경∙지속가능발전소 ESG 평가’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대기오염 등 환경영향을 최소화 하며 오염방지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자 최근 녹색채권을 발행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NICE 신용평가㈜로부터 녹색채권 최고 등급인 Green 1등급을 부여받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만도는 앞으로도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뿐 아니라 친환경 경영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일궈낼 전망입니다.

 

잠깐 멈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미래를 이어 나갈 주인공인 어린이.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린이 교통사고는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데요. 특히, 어린이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구간은 ‘횡단 중 사고’라고 해요. 이에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하고자 지난해 말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했습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출처: 행정안전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를 우선 보호하는 문화를 만들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계획되었습니다.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이라는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은 횡단 시, 어린이는 좌우를 살피고 건너는 방어 보행 습관을 기르고 운전자는 어린이 보호구역뿐 아니라 모든 횡단보도 앞에서 잠시 멈춰, 이쪽저쪽을 살핀 뒤 운전하는 안전한 습관을 만들자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만도는 지난 4월 8일,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조성현 총괄사장은 고려대학교 정진택 총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는데요. 공식 표어를 공유함과 더불어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올바른 운전 습관을 정착시킬 것을 강조했습니다.

조성현 총괄사장은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뿐 아니라 교통 약자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을 다짐하기도 했습니다. 만도는 실제로 교통안전 문화 정착은 물론, 모두가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착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죠. 한편, 조성현 총괄사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아산병원 소아병원장 고태성 원장을 지목했습니다.

만도는 앞으로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ESG 경영과 더불어 사회적 관심을 촉구할 수 있는 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만도의 지속가능한 움직임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만도가 다짐한 약속을 어떻게 실천하고 있는지에도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