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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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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션 2억대분 생산 돌파! HL만도 서스펜션 50년의 역사 HL만도가 지난해 10월, 서스펜션 누적 생산 2억대분을 돌파했습니다. 1970년 서스펜션 최초 생산 이후 50년이 넘는 시간을 거쳐 차량 2억대에 들어가는 서스펜션, 그러니까 8억개의 현가 제품을 생산한 것인데요. 지금까지 생산한 서스펜션 8억 개를 일렬로 세워 길이를 계산하면 지구 열두 바퀴인 480,000㎞에 이릅니다. HL만도의 서스펜션 제품은 Suspension 부문에서 개발부터 생산까지 모두 담당하고 있습니다. 쇼크 업소버(Shock Absorbor), 스트럿(Strut), 댐퍼(Damper), 셀프 레벨라이저, DSM 등 다양한 현가 부품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자동차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SFD, SDC와 같은 전기차에 특화된 제품 개발과 자율주행을 위한 AMS(Active Motion Co..
[왓츠인마이카 #5] 가족을 위한 카니발 세팅! 자동차 두뇌 전문가의 패밀리카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한 ‘자동차’. 이런 이유로 ‘자동차를 보면 운전자의 성격이 보인다’고 하는데요. 그 사소한 궁금증에서 시작된 #왓츠인마이카. 과연 타인의 자동차 속에는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저는 자동차의 두뇌를 검증합니다 사람에게 두뇌가 있다면 자동차에는 ECU가 있습니다. ECU는 각종 센서에서 측정된 정보를 수집 및 분석해 각 장치가 최적의 조건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제어하는 장치를 말합니다. 즉 컴퓨터의 CPU와 같죠. 차량의 전장화로 엔진, 변속 등 움직임과 관련된 부품 대부분이 ECU에 의해 제어되고 있는데요. 오늘의 주인공, 만도 장준녕 책임연구원은 ECU의 소프트웨어 검증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만도 Software Campus Softwar..
'고급차 판단 기준이 승차감에 있다?' 모빌리티 물어보살: 서스펜션 궁금한 자동차 승차감! 하이라이트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인류를 위한 진보의 시작 ‘모. 빌. 리. 티!’ 알 듯 말 듯 헷갈리는 모빌리티 지식을 깔끔하게 개념 정리해드립니다! 그 첫 번째 시간은 고급 차를 판단하는 기준! 서스펜션에 대해 알아봅니다. 모빌리티 물어보살 지금 출발합니다!
폭스바겐이 선택한 만도 서스펜션, 그 정체는? 독일을 대표하는 완성차 업체이자 시장 점유율 기준, 시장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폭스바겐 그룹’이 전기차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독일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를 통해 ‘2025년까지 전기차 부분에서 선두에 오를 것’이라는 야심 찬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그 시작으로 올해 100만대의 전기차를 고객에게 인도할 것이라고 밝혔죠. 거침없는 자신감을 드러낸 폭스바겐. 이들이 목표를 공언한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미 노르웨이를 비롯한 여러 유럽국가의 전기차 판매 1위 자리가 테슬라에서 폭스바겐 그룹으로 넘어갔습니다. 계열사인 아우디와 포르쉐 등을 합하면 폭스바겐 그룹의 유럽 전기차 시장 점유율은 최대 25%에 달합니다. 또한 세계 1위 전기차 시장인 중국에서도 폭스바겐은 시장 점유율 1위를 ..
어플 하나로 승차감을 바꾼다? SDC ECS10 – 1편 오랜 기간 위시리스트에 있던 나의 드림카, 벨로스터N을 구매한 지도 2년 정도 지났습니다. 벨로스터N은 무척 스타일리시하고 파워풀한 세단이라 저 한프로는 물론 가족들의 만족도도 무척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돌이 갓 지난 아이와 함께 다닐 때나, 퇴근 후 혼자 뻥 뚫린 도로를 달릴 때 ‘다른 느낌이면 좋겠다’ 싶을 때가 있습니다. 차를 바꿔볼까 고민하던 중 알게 된 제품이 바로 전자제어 서스펜션 튜닝모듈, 만도 SDC ECS10입니다. 어플 하나로 달라진 내 차의 승차감 튜닝샵에서는 ‘어플 하나로 승차감을 조절할 수 있는 신박한 튜닝모듈’이라고 이 제품을 소개했습니다. 알아보니 만도 SDC (Smart Damping Control)는 차량의 승차감, 주행 성능 등을 자유자재로 세밀하게 튜닝할 수 있는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