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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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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우주로! 로켓으로 세상을 흔들 ‘우주 덕후’들, VF Space 여러분은 ‘우주’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무수한 별과 행성, 아직 알지 못하는 미지의 공간, 무섭고도 신비한 곳, 외계인, 화성으로의 이주, …. 우주는 아직 인류가 알지 못하는 게 더 많은 공간으로, 우주에 관한 새로운 이슈는 언제나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곤 합니다. 여기, 인류의 문명을 우주 너머로 확장하겠다는 꿈을 가진 이들이 있습니다. 언젠간 자신들이 만든 로켓을 타고 직접 우주로 나가겠다고 말하는 VF Space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로켓 스마트 팩토리’를 향한 꿈을 쏘다 현재 지구에서 우주로 쏘아 올린 위성의 수는 몇 대일까요? 유럽 우주국 ESA에 따르면 1957년부터 인류가 발사한 로켓 수는 6,340개, 지구 궤도에 있는 위성은 14,710개에 이른다고 합니다(2022년 ..
[What’s Up? Tech UP!] #3. 티비유 – 소비자와 시장을 아우르는 전기차 충전 시장의 해결사 HL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와 함께 미래를 혁신하는 유망 스타트업들을 만나는 시간, [What’s up? Tech up!]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최근 도로 곳곳에서 파란색 번호판을 장착한 자동차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파란색 배경에 ‘EV(Electric Vehicle)’와 전기차 아이콘이 달린 이 번호판은 수소차나 전기차와 같이 친환경 차량임을 알려주는 표식인데요.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훨씬 소음이 적고 내부 공간이 넓으며 충전 비용이 유류비보다 훨씬 저렴한, 즉 전비가 좋다는 장점에 힘입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완충까지 오래 걸리고, 충전소 인프라가 주유소만큼 갖춰지지 않았다는 점이 전기차 구입을 망설이는 대표적인 요인으로 꼽히는데요. 오늘은 전기차 차주들을 충전 고..
[What’s Up? Tech UP!] #2. 와트 – ‘라스트마일’ 물류 혁신은 로봇으로 HL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와 함께 미래를 혁신하는 유망 스타트업들을 만나는 시간, [What’s up? Tech up!]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우리를 언제나 설레게 하는 존재, 택배와 관련된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택배를 기다리는 시간은 언제나 길게 느껴지는데요. 하루가 천년 같은 이 기다림을 로봇이 해결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은 택배 보관 시스템 ‘W스테이션’과 배송로봇 ‘제임스’로 택배 라스트마일 물류의 혁신을 꿈꾸는 와트의 최재원 대표를 만나보았습니다. 내 생각을 세상에 선보이겠다는 꿈 최 대표와 와트의 시작은 ‘의미 있게 사는 법’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습니다. ‘즐겁고 의미 있는 삶이란 무엇일까’를 고민하던 최 대표는 자신의 생각을 세상에 펼쳐 보이고 싶다는 결론을 내렸고, 대학..
[What’s Up? Tech UP!] #1. 뉴빌리티 – 자율주행 로봇으로 일상의 혁신을 꿈꾸다 혹시 식당이나 길거리, 사무실에서 ‘배송 로봇’을 만나본 적 있나요? 직접 마주한 적은 없어도 뉴스를 비롯한 여러 매체를 통해 자율주행 로봇을 접하신 분들도 많을 텐데요. ‘정말 로봇이 배달을 해 주는 시대가 오는 걸까?’라는 궁금증을 가진 분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2017년 창업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 CES 2023 스마트시티 부문 혁신상을 수상, 자율주행 로봇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뉴빌리티 이상민 대표를 만나보았습니다. ‘로켓을 만들자’던 세 친구, 자율주행 로봇을 만들다 “처음에는 대학교 친구 셋이서 ‘로켓을 만들자’며 창업에 도전했어요. 이후 게임 디바이스 제작에 뛰어들기도 하는 등 여러 시도를 거쳤고, 여러 시장을 조사한 끝에 지금의 자율주행 배달 로봇 제작..
모빌리티 혁신을 향해! HL만도 mobility TechUP+ Season5 미래를 만나는 시간 ‘HL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 시즌5(이하 테크업플러스) 모집이 시작됐습니다. 테크업플러스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HL만도의 상생 협력형 스타트업 투자·육성 프로그램인데요. 지난 2018년 시즌1을 시작으로 올해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했습니다.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 시즌5에서는 선발 영역이 대폭 확대되었습니다. 기존에는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영역의 스타트업 선발에 집중했다면, 올 시즌부터는 모빌리티와 로보틱스 영역과 함께 친환경 기술, 인공지능 기술, 에너지 기술 등 떠오르는 모빌리티 생태계를 구축·확장할 수 있는 유망 기술 영역의 스타트업도 함께 선발합니다. 위 영역 예시에 해당하지 않아도 HL만도와 협업 가능한 분야라면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 최종..
New 스타트업과 Some 타다! 지난 2019년 9월 ‘만도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새로운 조직’이라는 기대감을 한 몸에 받으며 WG Campus가 출범했습니다. ‘WG’는 정인영 한라그룹 명예회장의 호(號)에서 따온 운곡(雲谷)의 영문 약자입니다. 정몽원 회장은 선친의 개척 정신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WG’라는 이름을 붙여 ‘WG campus’를 새롭게 연 것이죠. 만도의 미래를 책임질 ‘WG campus’의 New Business팀에 대해 한 번 들여다볼까요? 변화하는 시장, 뭔가 새로운 게 필요해! 시대가 변화하면서 현대인의 이동수단도 과거와 달라지고 있습니다. 장소와 장소의 연결성은 더욱 긴밀해졌고, 이 긴밀함은 자동화로 대체되고 있으며, 나아가 기존의 화학에너지가 아닌 전기에너지가 이동수단의 동력이 되어가..
모빌리티 스타트업 주목!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 시즌3 모집 중 모빌리티의, 모빌리티를 위한, 모빌리티에 의한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 많은 분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시즌3로 새롭게 찾아왔습니다. 모빌리티 관련 새로운 기술, 사업을 진행하는 스타트업이라면 놓치지 말고 지원 일정 체크하세요! 만도와 퓨처플레이의 혁신 스타트업 발굴 프로젝트 만도와 퓨처플레이가 함께하는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는 2018년 시즌1, 2020년 시즌2를 거쳐 올해 3회째를 맞이했습니다. 테크업플러스 시즌3에는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등 미래차 기술을 갖춘 테크 스타트업은 물론 라스트마일, 플랫폼 등 비즈니스 스타트업도 지원 가능합니다. 지금까지 어떤 스타트업들이 테크업플러스와 함께 했는지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모빌리티 핵심 기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사람을 위한 로봇, 코봇의 온도는 36.5도입니다 올해 끊임없이 이어진 코로나19로 이제 어딘가에 방문할 때 체온 측정은 당연해졌습니다. 그런데 가끔 체온이 너무 낮게 측정되어 의아하게 느껴지거나 잴 때마다 체온이 다르게 나와 체온계의 고장을 의심한 적은 없으신가요? 사람의 체온은 다양한 외부 요소에 의해 수시로 오르내립니다. 이러한 체온 측정의 허점을 보완하고자 스타트업 ‘코봇’이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와 함께 나섰습니다.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란?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와 퓨처플레이가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이끌어갈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만도는 실생활에서 사람을 도와 더 안전하고 편리한 사회를 만들어갈 AI 모빌리티 기술 발전에 힘쓰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만도와 뜻을 함께하는 스타트업, 자율주행 열 감지 로봇을 개발하는 코봇을..
택배 로봇 제임스입니다. 고객님의 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언제 들어도 설레는 메시지, 바로 택배 도착 소식이죠.코로나19와 함께 언택트 쇼핑의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빠르고 정확한 택배 서비스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밤낮없이 근무하는 택배 업계의 고충도 커진 것이 사실입니다.그런데 최근, 이 문제에 솔루션을 제시하는 스타트업이 출범했습니다. 바로 와트가 만들 W스테이션과 제임스 로봇인데요.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가 그들과 함께합니다.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란?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와 퓨처플레이는 미래 혁신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의 액셀러레이터가 되어주고 있습니다.AI 기술을 이용한 이미지인식과 자율주행 스타트업이 최근 한 드라마의 주요 소재로 등장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만도는 그중에서도 빠르게 발전해나가는 ..
킥보드, 대중교통, 카셰어링을 앱 하나로! 모빌리티 플랫폼 스타트업 '카찹' 오늘도 우리는 지도 앱에서 목적지까지의 경로를 검색합니다. 택시 또는 차량으로 한 번에 가는 경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복잡한 경로가 각각 나오죠. 그런데, 모든 교통수단을 하나의 경로로 이용할 순 없을까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지금 한라그룹 SNS에서 소개합니다.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란? 오늘 만나볼 스타트업은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를 통해 투자를 받게 된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 ‘카찹’입니다.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는 퓨처플레이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혁신할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이자 공동 창업 프로그램이죠. 그렇다면 카찹은 과연 어떤 잠재력을 지닌 스타트업일까요? ‘통합 모빌리티 플랫폼 서비스’가 우리의 목표입니다 “손뼉을 치듯(Chap) 당신에게 딱 맞는 모빌..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 - '플라잎'] 제조업을 혁신할 인공지능 머신러닝! 로보틱스 AI 스타트업 코로나19 시대, 산업과 기술의 흐름은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트렌드 속에서 새로운 기술과 아이디어가 중요해졌죠. 이럴 때일수록 테크 스타트업에 대한 주목도도 높아지게 마련입니다. 우수한 기술과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투자·육성하는 프로그램도 다양한데요. 오늘 만나볼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가 대표적입니다.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란? 2019년 11월부터 진행한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를 통해 3W, 카찹, 코봇, 플라잎의 4개사가 선발되었습니다. 외부 스타트업과 만도의 협력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죠.오늘은 만도 모빌리티 테크업플러스 투자 스타트업으로 선정된 ‘플라잎’과 함께 로보틱스 AI 기술의 방향성을 짚어봅니다. 세계 로봇대회 우승자가 창업한 인공지능 스..
[한라人사이드] 만도의 미래를 책임지는 5명의 어벤저스, New Business(뉴 비즈니스)팀 ‘눈에 보이는 제품’을 만들지는 않지만, 만도의 내일을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팀이 있다. Corporate Management New Business팀(이하 뉴 비즈니스팀)의 팀원은 단 5명. 기업의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일인 만큼, 정확한 판단과 과감한 도전정신, 빠른 실행력은 필수다. 오늘도 이들은 만도의 미래를 책임질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모험에 나선다. 만도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한다 뉴 비즈니스팀은 만도의 미래를 위해 자동차 산업을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현재 만도가 진행하는 사업뿐 아니라, MaaS(Mobility as a Service), 인공지능(AI), 스마트 시티(Smart City),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 확보에 주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