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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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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안양 V8 달성⭐ HL홀딩스의 특별한 복지! HL안양 삿포로 원정 응원 Vlog 아이스하키… 좋아하세요?🏒 지난 4월 6일 통산 8번째 아시아 정규리그 정상에 오르며 한국 아이스하키의 저력을 보여준 HL안양! HL홀딩스의 특별한 복지 중 하나가 바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에 참가 중인 ‘HL안양'의 경기 단체관람인데요. HL안양의 승리를 위해 일본 삿포로로 떠난 HL홀딩스 임직원들의 열정적인 원정 응원 현장! 그리고 HL안양 선수들의 인터뷰까지! 짜릿하고 시원한아이스하키의 매력에 다 함께 빠져보시죠!
HL안양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산 8번째 우승 위업 HL안양이 2023~202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챔피언에 오르며 통산 8번째 정상 등극의 위업을 이뤘습니다. 백지선 감독이 지휘하는 HL안양은 6일 안양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파이널(5전 3선승제) 4차전 홈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린 안진휘의 활약을 앞세워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에 5-1로 승리, 시리즈를 3승 1패로 마무리하며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8번째 타이틀을 따냈습니다. 원정 2연승으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4일 열린 3차전에서 0-5로 졌던 HL안양은 6일 열린 4차전에서 1피리어드에만 20개의 유효 샷을 날리며 강하게 상대를 압박한 끝에 안진휘와 신상훈의 연속골로 2-0으로 앞서 나갔습니다. 2피리어드 17분 48초에 시바타에게 만회골을 허용했지만 3피리어드 ..
엄마 아빠 손잡고 스케이트 배우러 왔어요! HL안양과 함께하는 임직원 자녀 체험행사 지난 1월 29일, 안양종합운동장 실내빙상장에서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국내 유일무이한 아이스하키 실업팀이자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이한 HL안양 소속 선수들이 HL임직원 자녀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준비한 것! 예비초부터 6학년까지, HL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함께 빙상 위를 누비며 스케이팅까지 배울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마련한 것인데요, 서툴고 넘어져도 웃음꽃이 만발했던 그 특별한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 선물 같은 하루, 특별한 현장 속으로 GO! 여전히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추운 날씨였지만, 이른 아침부터 엄마 아빠 손을 잡고 빙상장을 들어선 아이들의 얼굴은 해맑기만 합니다. 오늘 하루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빙상 위를 누비며 스케이팅을 배울 생각에 기대와 설렘을 감출..
아시아리그 V8을 위하여! 우승을 향한 HL안양의 STRIDE!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2023-24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HL안양은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리그 최다 우승팀이자 올해로 V8에 도전하는 명실상부한 명문 구단인데요.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HL안양의 홈 개막 2연승 현장을 지금 소개합니다. 승리의 열기로 가득 찬 안양 아이스 아레나에 가다 전날 홈 개막전에서 멋진 승리를 선사한 HL안양 선수단! 그래서인지 경기 전부터 안양빙상장 주변은 경기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북적거렸습니다. 경기장의 로비 한켠에는 HL안양이 쌓아 온 영광의 기록들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구단의 긴 역사만큼 트로피와 메달이 전시장을 꽉 메우고 있습니다. 중앙에는 지난 시즌 우승을 기념해 선수단의 사인 유니폼과 우승 기념품이 전시되어 있어 짜릿한 V7 달성을 추억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링크..
정몽원 회장, IIHF 명예의 전당 헌액 영예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International Ice Hockey Federation)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되었습니다. 이는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에서는 5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것인데요. 한국 아이스하키는 오랫동안 ‘변방’의 위치에 머물렀습니다. 2011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가 결정됐을 당시, IIHF의 반응이 이를 말해줍니다. IIHF는 세계 랭킹 31위인 한국에 ‘남자 세계 랭킹 18위 이내 진입 시 자동 출전을 고려하겠다’고 통보하며 개최국의 자동출전권을 쉽게 허락하지 않았죠. 그러나 한국 아이스하키는 10년 만에 IIHF의 귀빈을 배출할 만큼 환골탈태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한국 아이스하키의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끈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입니다. 정몽원 회장의 ..
아이스하키 숨은 인재를 발굴하는 안양 한라 '스트라이드 캠프' 한국 아이스하키의 미래를 함께할 인재를 발굴합니다. 국내 아이스하키 실업팀 안양 한라는 오늘 28일부터 ‘안양 한라 스트라이드 하키 캠프(Anyang Halla Stride Hockey Camp) 2022’를 진행합니다. 백지선 감독이 총괄하는 이번 캠프의 목적은 트라이아웃 즉, 선수 공개 선발입니다. 젊은 선수들에게 재능을 발전시키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는데요. ‘미래를 향한 대담한 도약’을 뜻하는 ‘STRIDE’(한라그룹 브랜드 아이덴티티)라는 행사 타이틀에서 이번 캠프의 취지를 더욱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하키는 여러 동계 스포츠 중에서도 비인기 종목에 해당합니다. 코로나 19의 창궐은 가뜩이나 열악한 한국 아이스하키에 치명타가 됐습니다. 3년간 ..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향한 안양한라 백지선 감독의 새로운 도전 ▲안양한라 백지선 감독 취임 영상 (출처: 안양한라 유튜브) 지난 5월, 안양한라 아이스하키단의 새로운 막이 올랐습니다. 바로 백지선 한국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이 안양한라의 제7대 감독으로 취임한 것인데요. 백지선 감독은 빙판처럼 얼어붙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안양한라와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진두지휘하며 다가올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위해 맹훈련 중입니다. 평창을 넘어 베이징에 도전한다 NHL(북미아이스하키리그) 챔피언 출신으로 2014년부터 대한민국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활약한 백지선 감독.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진출을 노리고 있습니다. 27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막을 올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최종 예선에서 2회 연속 올림픽 ..
해체 직전에서 단골 우승 강팀이 된 안양한라 아이스하키단 비하인드 스토리 빙상 위에서 스틱으로 퍽을 쳐서 골을 넣는 스포츠, 바로 아이스하키입니다. 아이스하키는 특유의 격렬함과 스피드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죠. 그런데 IMF 당시 한국 아이스하키가 고사 위기에 처했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아이스하키가 한국을 넘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로 재탄생한 배경에는 바로 '이 회사'가 있었습니다. 한국 아이스하키 역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안양한라 임직원에게 직접 들어봅니다. 안양한라 아이스하키팀과의 인연 한국 아이스하키 명문 팀으로 꼽히는 안양한라는 1994년 창단해 지난해 2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구단주인 한라그룹 정몽원 회장의 2020년 국제아이스하키연맹 아이스하키 명예의 전당 헌액이 이슈가 되기도 했죠. 오늘 한라그룹 포스트에서는 안양한라와 영광의 순간들을 함..
숫자로 정리한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 팀의 2019-20시즌 프리뷰 한국 아이스하키의 자존심, 안양 한라의 역사적인 도전이 드디어 시작된다. 2019-20시즌 새로운 도전을 눈앞에 둔 안양 한라의 모든 것을 숫자로 정리했다. 1. 안양 한라의 2019-20시즌 첫 경기가 9월 7일(토) 오후 5시에 열린다. 장소는 안양 아이스링크, 상대는 대명 킬러웨일즈다. 이날 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정규시즌 36경기를 치른다. 안양 한라는 2015-16시즌부터 2017-18시즌까지 아시아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시즌은 플레이오프에서 러시아의 PSK 사할린에 아쉽게 패해 연속 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지난 아쉬움을 씻고 정상에서 화려한 부활을 꿈꾸고 있다. 2. 한국 아이스하키를 대표하는 ‘용감한 형제’. 올해도 안양 한라를 이끈다. 김기성(34)과 김..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팀 레전드의 고별식 10월 12일 안양아이스링크에서는 한라와 대명 킬러웨일즈의 2019~20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10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접전 끝에 경기에서는 한라가 1-3으로 졌지만, 결과를 떠나서 안양 한라 구단, 그리고 한국 아이스하키에 많은 의미가 있는 하루였다. 한라 레전드의 고별식 2007~08 시즌 성적이 좋지 않았던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 팀은 2008년 대대적인 혁신을 시도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새로운 외국인 선수가 있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키치너 출신의 브락 라던스키. 북미 프로리그와 독일, 스위스리그를 거친 라던스키는 2008년 9월 안양 한라 입단을 결정했다. NCAA 명문 미시건주립대 출신에 2002년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드래프트 3라운드에서 에드먼턴 오일러스 팀에 지명 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