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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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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사회공헌, 반려나무 키우는 한라그룹! "코로나19 시대, 어떤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싶은가요?" 지난 3월 한라그룹이 임직원 8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입니다. 이에 가장 많은 한라인이 '환경보전(60%)', '참여형(41%)'이라고 답했는데요. 한라그룹은 임직원의 의견을 모아 코로나19 시대에 맞는 언택트 사회공헌을 시작했습니다. 과연 어떤 사회공헌이 진행되는지, 함께 만나볼까요? 사무실에서 키우는 초록빛 마음 한라그룹은 4월 22일부터 ‘반려나무 나눔’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직원들이 반려나무 화분을 키워서 응원 메시지와 함께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언택트 사회공헌인데요. 앞서 소개한 것처럼 사회공헌에 대한 임직원의 의견과 지혜를 모아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반려나무를 들여오는 데 사용된 비용은 가을 숲 조성에 쓰이고,..
언택트 시대 분양 마케팅, 안 가보고 집 산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각 산업 분야에서는 이른바 ‘언택트’를 활용한 마케팅이 활성화되고 있는데요.언택트 마케팅(Untact Marketing)은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며 비대면 형태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케팅 기법으로, 현시대의 트렌드이자 키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뛰어난 IT 기술과 인터넷 플랫폼을 통해 언택트 문화가 더욱 확대되고 있죠. 소비자를 사로잡은 언택트 분양 마케팅 뉴노멀 시대에 따라 분양 마케팅 시장에서도 언택트 마케팅이 활기를 띠고 있는데요. 접촉과 대면을 최소화하면서 예비 수요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다채로운 언택트 분양 마케팅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코로나19 초기에는 건설사 분양 일정이 미뤄지거나 견..
코로나19 시대에는 사회공헌도 언택트?! 코로나19 상황이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는 요즘입니다. 학교, 직장은 물론 우리의 일상 활동도 많은 제약을 받고 있죠.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라그룹은 기존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언택트'로 전환했는데요. 비대면 사회공헌은 어떻게 달라졌는지, 한라그룹의 '씨드스쿨'을 만나봅니다. 꿈의 씨앗을 키우는 한라그룹 ‘씨드스쿨’ '씨드스쿨'은 한라그룹이 2016년 시작한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여기서 '씨드(seed)'는 청소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꽃피울 '꿈의 씨앗'을 뜻하죠. 청소년이 스스로의 정체성과 재능을 발견하고, 삶을 꽃피워 나가도록 돕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바로 씨드스쿨입니다.한라그룹은 만도의 사업장 소재지 중학교에 씨드스쿨 개설을 지원합니다. 씨드스쿨은..
코로나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자동차 언택트 마케팅 사그라지지 않는 코로나 사태로 일상 속 보이지 않는 거리가 생겼습니다. 언택트 라이프가 자리 잡으며 자동차 업계는 파란이 일어났죠. 외출을 삼가는 고객을 대신해 기업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랜선 전시를 앞세워 방구석 1열로 찾아온 것인데요. 자동차를 체험하는 색다른 방식을 살펴볼까요? 1. 안방에서 즐기는 가상현실 모터쇼 자동차 업계의 가장 큰 걱정거리는 ‘신차 발표’입니다. 모터쇼가 줄줄이 취소되며 행사가 수포로 돌아갔죠. 그렇다고 출시일까지 차일피일 미룰 수는 없는 노릇! 일부 브랜드는 가상현실에서 그 해답을 찾았습니다. 폭스바겐은 가상의 ‘버추얼 모터쇼 (Virtual Motor show)’를 개최했습니다. 모터쇼의 현장을 그대로 재현한 게 특징입니다. 마우스를 움직이면 전시장 곳곳을 구경할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