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라人사이드] 만도를 가슴에 품고 바이크 트랙을 달리는 남자 – 윤영봉 조장 글: 이유정, 사진: 유승현 바이크를 탄다고 하면 대부분 불량하게 운전하는 폭주족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여기 성실하게 18년간 만도에서 일하며, 회사와 함께 성장한 모터사이클 선수가 있습니다. MPG Production 2 생산2과 생산 1계 윤영봉 조장입니다. 만도 익산 공장에서 자동차 부품인 쇼크 업소버 생산을 책임지고는 그에게는 세 가지 삶의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가족, 두 번째는 만도, 세 번째는 시속 270km를 순식간에 주파하는 바이크인데요. 유니폼 가슴팍과 바이크 군데군데에 스스로 제작해서 붙인 만도 스티커는 회사에 대한 자부심을 말해줍니다. 주중에는 자동차 부품을 만들고, 주말에는 바이크를 달리는 윤영봉 조장. 매일, 일상과 취미의 균형을 맞추며 인생의 트랙을 달리는 한라인을 소개합..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