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라의 발자취] 제1장. 한라그룹, 한국 중공업의 씨앗을 뿌리다 . 꿈은 신념을 낳습니다. 신념은 꿈의 자식입니다. 신념이 없으면 추진력은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추진력 또한 꿈의 자손입니다. 모든 게 꿈을 갖는 데서부터 시작됩니다. 중공업 입국을 통해 한국경제를 일으키겠다는 꿈을 품은 정인영 명예회장은 1962년 10월 1일 주식회사 현대양행을 설립했습니다. 이후 한국 최초의 건설 중장비를 생산하고, 공장을 짓는 공장인 창원공장을 건설해 대한민국 중공업 역사의 새장을 열었습니다.그의 꿈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지금은 건설 사업과 자동차부품 사업을 양대 축으로 ‘한라’의 이름을 세계에 떨쳐 나가고 있습니다. 한라의 역사를 알아보는 한라의 발자취, 그 첫 번째 장은 정인영 명예회장의 미국 워싱턴 방문으로 시작합니다. 1. 중공업 입국의 첫발을 내딛다. 1961년 12월 미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