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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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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츠인마이카 #9] 지구를 위해! 자전거 핸들을 잡은 플랫폼 개발 전문가 모빌리티는 우리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을까요? 그 사소한 궁금증에서 시작한 #왓츠인마이카. 이동의 변화가 가져온 현대인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살펴봅니다.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다 20세기 최고의 과학자, 알베르토 아인슈타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인생은 자전거를 타는 것과 같다. 균형을 잡으려면 끊임없이 움직여야 한다.’고 말이죠. 자전거 안장 위에서 삶을 성찰한 아인슈타인처럼 묵묵히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한라 WG Campus 신사업팀 최은숙 프로를 만나보았습니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라 WG Campus 신사업팀에서 물류 플랫폼 사업의 IT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최은숙 프로입니다.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최은숙 프로는 올해로 경력 2..
[한라미션캠] 텐션끝판왕 만도 SW 캠퍼스! 소프트웨어 개발자 Q&A! 텐션끝판왕 SW 캠퍼스, 소프트웨어 개발자 Q&A를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텐션 MAX! 역대급 끼와 주체할 수 없는 흥을 가진 만도의 New Face, SW 캠퍼스 식구들! 의외의 순발력을 보여준 게임 실력과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까지!
[한라 Vlog] 신사업 개발자의 래퍼 도전기! M.I.C the Halla a.k.a 유스타 신사업 개발자의 래퍼 도전기! M.I.C the Halla a.k.a 유스타 한라그룹 창립 60주년을 맞아 그룹 60주년 헌정 랩 메이킹에 도전한 유스타! 랩을 듣기만 했던 '힙린이' 유스타가 프로 래퍼 멘토의 도움을 받아 한 달 동안 진행한 랩 레슨과 뮤직비디오까지 지금 바로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 깨어나라 한라, 일어나라 한라! ♬ ♬ 거침없이 대담하게, 이젠 Stride Bold! ♪
10명 중 9명이 전기차? 노르웨이가 전기차 천국 된 이유 ‘노르웨이’ 하면 따라붙는 몇 가지 수식어가 있습니다. 청정 국가 그리고 유럽 최대의 산유국입니다. 풍부한 화석 연료를 보유한 노르웨이는 석유와 천연가스 수출로 막대한 부를 일구었습니다. 이들의 성장 원동력은 석유 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아이러니하게도 노르웨이는 세계에서 전기차 보급률이 가장 높은 국가로 손꼽힙니다. 노르웨이 도로교통정보위원회(OFV)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판매된 신차 가운데 전기차의 비중은 84%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PHEV)까지 합하면, 그 비중은 90.5%로 늘어납니다. 반면, 내연기관 차량의 비중은 4.9%에 불과했습니다.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올 상반기 내로 노르웨이의 내연기관 차량 판매가 사실상 0%에 도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등장하기도 했..
신비한 모빌리티 용어 사전: 군집주행 편 이것만 알면 당신도 ‘모빌리티 전문가’?! 헷갈리고 난해한 모빌리티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정리해드립니다. 하루 5분 투자로 누구나 모빌리티 고수가 되는 시간. 신비한 모빌리티 용어 사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상용차를 위한 ‘군집주행’ 동일한 간격으로 일사불란하게 고속도로를 질주하는 화물 트럭들. 바로 '군집주행'이 이루어지는 풍경입니다. 선두 차량을 제외한 후속 차량은 자율주행으로 운행하고 여러 차량이 한 대처럼 움직이는 만큼 물류ㆍ운송에서 큰 장점을 지닙니다. 자율주행 기술이 발전하면서 V2X 기술을 활용하는 군집주행도 상용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신비한 모빌리티 용어 사전: V2X편 V2X, SbW, ADAS, LKAS... 여러분은 모빌리티 용어를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최신 모빌리티 기사를 보면..
아이스하키 숨은 인재를 발굴하는 안양 한라 '스트라이드 캠프' 한국 아이스하키의 미래를 함께할 인재를 발굴합니다. 국내 아이스하키 실업팀 안양 한라는 오늘 28일부터 ‘안양 한라 스트라이드 하키 캠프(Anyang Halla Stride Hockey Camp) 2022’를 진행합니다. 백지선 감독이 총괄하는 이번 캠프의 목적은 트라이아웃 즉, 선수 공개 선발입니다. 젊은 선수들에게 재능을 발전시키고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개최됐는데요. ‘미래를 향한 대담한 도약’을 뜻하는 ‘STRIDE’(한라그룹 브랜드 아이덴티티)라는 행사 타이틀에서 이번 캠프의 취지를 더욱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스하키는 여러 동계 스포츠 중에서도 비인기 종목에 해당합니다. 코로나 19의 창궐은 가뜩이나 열악한 한국 아이스하키에 치명타가 됐습니다. 3년간 ..
‘비건’을 선택한 전기차, 그 이유는? 현대인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떠오른 비건(Vegan). 본래 비건은 엄격한 채식주의를 가리켰지만 최근 그 의미가 확장되어 동물을 착취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거부하는 삶의 태도를 나타내는 말로 쓰이고 있는데요. 모빌리티 업계도 비건을 지향합니다. 출시를 앞둔 전기차에 비건 옵션을 추가하여 가치 소비를 이끌고 있죠. 이른바 비건 자동차의 탄생입니다. 자동차는 쇠붙이로 만든 것 아닌가요? 그 말도 맞습니다. 자동차의 주재료는 알루미늄 등 금속입니다. 하지만 시트와 휠 등은 천연 가죽을 사용하죠. 지속 가능성에 대한 관심은 천연 가죽 사용의 필요성에 대한 의문으로 이어졌습니다. 천연 가죽은 보기에 좋을지 몰라도 환경에는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두질 과정에서 환경 오염 물질이 사용되고 가공 후 버려진 ..
세계인의 축제! ALL림픽을 빛낸 첨단 모빌리티 기술 국제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각국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78억 인구의 이목이 쏠리는 국제 스포츠 대회는 개최국의 기술력을 만천하에 공개할 수 있는 무대입니다. 또 이를 계기로 신기술이 보급되는 경우도 많은데요. 지금부터 평창과 도쿄, 베이징까지 역대 스포츠 대회를 빛낸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파헤쳐 봅니다. 첨단 ICT와 드론으로 기억된 평창 2018 역대 대회 개막식 사상 최고의 과학 기술을 선보였다고 평가받는 평창. 1,218대의 드론을 동원해 만든 드론 쇼는 현재도 회자될 만큼 세계인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약 30초간 드론은 오륜기, 스노보더 형상 등을 만들며 밤하늘을 수놓았고 인텔 드론 쇼 사상 최대 규모를 선보이며 해당 부분 기네스 기록도 경신했습니다. 특히 평..
[CES 2022] #2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 CES 2022는 주목해야 할 4개 기술 키워드 중 하나로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을 꼽았습니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도 지속가능성 이슈에 부응하는 전략과 계획들을 앞다퉈 내놓았습니다. 한편, 전기차로의 패러디임 전환을 가속화시킬 다양한 친환경 모빌리티 부품 기술이 선을 보였습니다. 모빌리티 구동 시스템의 혁신 가속화 전기차 구동 시스템 측면에서는 만도의 ‘IDB2’와 REE의 ‘인휠모터 기반 구동 플랫폼’, 현대의 ‘플러그앤드라이브’ 모듈, 마그나의 ‘전기 파워트레인 시스템’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만도는 지난 2021년 SbW에 이어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하며 전기차 부품 선도 업체로의 위상을 높였습니다. IDB2는 차세대 일체형 통합 브레이크로 자율주행을 위한 브레이크 이중화, 무..
[왓츠인마이카 #8] 장거리 운전에서 운동까지, 갓생 사는 물류 전문가의 자동차는?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한 ‘자동차’. 이런 이유로 ‘자동차를 보면 운전자의 성격이 보인다'고 하죠? 그 사소한 궁금증에서 시작된 #왓츠인마이카. 과연 타인의 자동차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오늘의 주인공을 만나다 특정 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그 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임시 조직을 TFT(Task Force Team)라고 부릅니다. 한라홀딩스는 풀필먼트(통합물류대행) 시장 진출과 함께 물류사업통합TFT를 운영하며 시장에 신속하고 유연하게 접근하고 있는데요. TFT의 스페셜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오늘의 주인공! 의미있는 갓생*을 살고 있는 ㈜한라 소속 물류사업통합TFT 이재환 프로를 만나보았습니다. *갓생: 신(God)을 뜻하는 ‘갓’과 인생을 뜻하는 ‘생’이 합쳐진 신조어로, 열심히 사는 삶..
글로벌 수소차 산업은 지금? ‘선택과 집중’ 최근 수소차 산업의 분위기는 한 마디로 ‘선택과 집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수소차는 전기차와 상당수 부품을 공유합니다. 또 전기로 모터를 구동한다는 점도 동일하죠. 차이가 있다면, 전력 공급 방식입니다. 전기차는 외부 충전기로 전기를 공급받습니다. 반면, 수소차는 직접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데요. 이 과정을 담당하는 부품이 ‘수소 연료전지 시스템’입니다. ‘수소 연료전지’는 기술 장벽이 높습니다. 게다가 희귀 귀금속인 백금을 사용해 단가가 매우 높죠. 이것이 수소차의 상용화 속도가 더딘 이유입니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이 세계인의 공통 목표로 떠오르며 완성차 업계는 친환경 모빌리티 기업으로 체질 개선을 요구받고 있습니다. 그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상당수 브랜드가 고심할 수밖에 없는데요. ..
겨울철 ‘추위’ 타는 전기차 똑! 소리 나는 관리 방법 겨울철 추위, 아직 끝나지 않았다!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2월 중순까지 한파 특보가 우려됩니다. 마지막까지 내 차, 똑소리 나게 관리해야겠죠? 겨울철 강추위로부터 전기차를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추위 타는 전기차 ‘배터리 전기차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기온 변화에 민감합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 배터리 내부를 채운 액체 전해질이 굳으며 내부 저항이 커집니다. 이로 인하여 배터리 효율이 낮아지게 되죠. 노르웨이자동차연맹(NAF)은 시판 중인 전기차 20종을 대상으로 겨울철 전기차 성능에 대한 시험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상온 23도에서 측정한 WLTP* 기준 대비 평균 18.5%의 주행거리 오차가 발생했습니다. 이를 통해 겨울철 배터리 성능 저하로 전기차 주행 거리가 줄어들며..
신비한 모빌리티 용어 사전: CHAdeMO편 이것만 알면 당신도 ‘모빌리티 전문가’?! 헷갈리고 난해한 모빌리티 용어를 쉽고 재미있게 정리해드립니다. 하루 5분 투자로 누구나 모빌리티 고수가 되는 시간. 신비한 모빌리티 용어 사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차데모(CHAdeMO), 정체를 밝혀라! 오늘 만나볼 모빌리티 용어는 ‘차데모(CHAdeMO)’입니다. 테슬라 오너라면 자주 접해본 단어일 텐데요. 차데모(CHAdeMO)는 일본의 도쿄전력(TEPCO)이 개발한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기 규격을 말합니다. 전기차, 아무거나 꽂으면 안 돼! 안드로이드와 애플 스마트폰이 서로 다른 충전 케이블을 사용하는 것처럼 전기차 역시 제조사와 국가별로 다른 충전 규격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국제표준화기구(ISO)는 DC콤보와 차데모, AC3상 세 가지를 전기차 급속 ..
한라그룹 홈페이지, 들어가봤니? 지난해 말, 한라그룹 홈페이지(www.halla.com)가 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거의 무한에 가까울 만큼 방대해진 정보의 세상에서 한라그룹을 찾는 이들이 가장 먼저 방문하는 이 곳. 새로운 한라그룹 홈페이지는 이들에게 어떤 ‘첫인상’으로 다가설까요? 간결한 구성, 풍부한 볼거리 한라그룹 홈페이지는 간결하고 직관적인 UI/UX를 추구합니다.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메뉴 체계를 5개로 간소화한 한편, 홈페이지 우측 상단 퀵메뉴를 통해 계열사 홈페이지로 바로 가기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정보 노출은 줄이고 게이트웨이(Gateway) 기능을 강화했죠. 또한 홈페이지를 반응형 웹으로 제작하여 PC와 모바일 등 다양한 디바이스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
[CES 2022] #1 차세대 모빌리티 트렌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2가 막을 내렸습니다. 최악의 코로나 확산 상황에서 참가자 수와 전시 기간은 줄었지만, 라스베이거스에 쏠린 관심은 어느 해보다 뜨거웠습니다. 이 글에서는 CES 2022에서 나타난 모빌리티의 진화 경향을 정리하고 몇 가지 시사점을 짚어보았습니다.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모빌리티 분야는 CES가 발표한 ‘주목해야 할 기술’에서 가장 먼저 제시될 만큼 이번 전시회의 핵심이었습니다. 먼저 벤츠와 BMW의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 경쟁이 눈길을 끌었는데요. 테슬라를 비롯해 전기차 분야에서 앞선 폭스바겐과 현대기아차, 다시 도전장을 내민 벤츠와 BMW, 새로 시장에 진입하는 GM과 스텔란티스, 그리고 내수 위주에서 해외시장 진출을 노리는 중국 전기차 업체 등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
한라그룹X전이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환경 그리고 모빌리티 여기, 글과 그림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소년이 있습니다. 최연소 동화작가, 전이수 군이 그 주인공이죠. 여덟 살이던 2016년,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고 싶어 펜을 잡은 전이수 작가는 첫 동화책 를 완성했습니다. 이후 해마다 신간을 발표하며 부지런히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어린이의 눈으로 본 현대 사회의 단면을 작품에 담아내며 꾸준히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한층 더 성숙한 시선으로 대중을 찾아온 전이수 작가를 한라그룹이 만나보았습니다. 과연, 전이수 작가가 생각하는 환경과 모빌리티의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요? 동화작가 전이수를 만나다 전이수 작가를 만나기 위해 찾은 곳은 제주도 함덕 앞바다에 위치한 갤러리입니다. 이곳에서 동생 우태와 함께 세 번째 전시를 진행 중인 전이수 작가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