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한 번쯤 '만도 SDC ECS10'이라는 제품에 대해 들어보셨을 겁니다.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자유자재로 튜닝하는 제품이라는 건 알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내 차가 달라지는지 궁금했다면 주목! 오늘은 자동차 전문 기자이자 유튜버로 활약 중인 모카 김한용 기자와 함께 만도 SDC ECS10의 진면목을 살펴보겠습니다.
*통제된 환경에서 안전수칙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촬영되었습니다
전자제어 서스펜션의 능력치를 UP!
기본적으로 세단, 스포츠카 등 차종에 따라 승차감은 모두 다릅니다. 내가 원하는 승차감으로 바꾸고 싶다면 서스펜션 튜닝을 해야 하죠. 하지만 전자제어 서스펜션 등장 이후 오너들은 차 안에서 컴포트-스포츠 등으로 드라이빙 모드를 바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차량에 탑재된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기성품'에 가깝습니다. 여기서 자신만의 '맞춤형 정장'을 원하는 분들을 위해 감쇠력을 1% 단위로 설정할 수 있는 튜닝 모듈이 등장했죠.
만도 SDC ECS10는 스마트폰 앱만으로 차량 승차감을 풀 컴포트-풀 하드까지 세밀하게 조절 가능한 튜닝 모듈인데요. 특히 앞/뒷좌석, 핸들링, 속도 등에 따라 다르게 설정할 수 있어 드라이빙의 재미를 느끼기에 최적이랍니다.
기존 차량의 전자제어 서스펜션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한 비교 테스트도 함께 진행되었어요.
요철이 많은 노면에서 풀 컴포트는 기본 모드보다 훨씬 부드러웠고 풀 하드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단단함을 선사했답니다. 과속방지턱, 롱웨이브 등 노면 구간의 특성에 따라 SDC ECS10이 보여주는 최적의 액션을 확인할 수 있었죠.
모카 김한용 기자가 경험한 ‘SDC ECS10’의 위력
‘이런 것도 된다고?’ 만도 SDC ECS10의 다양한 기능을 처음 경험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반응을 보이게 마련입니다. 대표적인 것이 이벤트 제어 기능으로, 만도 SDC ECS10에 입력된 20여 가지 상황을 인식하고 실시간으로 서스펜션 댐퍼의 강도를 바꾸는 것입니다. 만도 SDC ECS10처럼 작은 하드웨어 설치만으로 스마트폰 앱에서 서스펜션 강도를 조절 가능한 제품은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어렵다고 하네요!
만도 SDC ECS10의 등장으로 서스펜션 튜닝의 개념은 180도 달라졌습니다. 차에 장착하기만 하면 스마트폰 앱으로 가장 부드러운 차에서 가장 단단한 차까지, 완전이 다른 승차감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만도 SDC ECS10, 어디서 만날까?
만도 SDC ECS10는 만도플라자에서 온라인 구매가 가능합니다.
▼만도플라자(https://www.hlmandoplaza.com/)
HL만도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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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자동차 전문 튜닝샵에서 만도 SDC ECS10 제품의 구매 및 장착이 가능한데요. 약 30분이면 설치가 완료되니, 가까운 튜닝샵에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만도 SDC ECS10 설치 전에 확인해보고 싶다면? 앱을 미리 설치하고 주요 기능을 체험해보세요! 초보자도 쉽게 사용 가능한 BASIC모드에서 속도와 핸들링에 따라 세부 설정하는 ADVANCED 모드까지! 오직 나만의 ‘맞춤형 승차감’을 완성하는 만도 SDC ECS10의 다채로운 설정을 확인할 수 있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만도 SDC ECS10은 다채로운 드라이빙을 즐기는 분들에게 필수적인 튜닝 모듈입니다. 내 차의 드라이빙 모드를 업그레이드하고 나만을 위한 최적의 승차감을 찾고 싶다면, 이 제품은 ‘Must Have Item’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