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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를 꿈꾸는 자, ‘RPA 개발한데이’로 오라

여러분은 어제 무사히 ‘칼퇴’ 하셨나요? 끝날 듯 끝나지 않는 단순 반복 업무와 확인하고 확인해도 계속해서 나타나는 오류로 토끼 눈이 되어 퇴근 시간을 넘기지는 않으셨나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바로 칼퇴를 돕는 로봇, RPA인데요. 알아두면 업무에 A+이 되는 한라홀딩스의 ‘RPA 개발한데이’ 지금 한라그룹 공식 SNS에서 소개합니다.


▲칼퇴를 꿈꾸는 자, ‘RPA 개발한데이’로 오라(출처: 한라그룹 유튜브)

*한라그룹 사내 채널 할로(Hallo)에 게재된 영상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촬영되었습니다.


RPA,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RPA는 Robotic Process Automation의 약자로 실제 인간의 행동을 모방해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로봇입니다. 단순 업무는 사람보다 빠르고 정확하며, 365일 24시간 일할 수 있기 때문에 폭넓은 산업군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RPA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디지털 업무 최적화 기술입니다.


좋은 건 같이! 저도 RPA 배우고 싶어요

그런데 이 RPA를 당장 어떻게 업무에 적용할 수 있냐고요? 일단 내 업무 루틴에 특화된 RPA를 개발해야 하는데요. ‘개발’이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걱정 마세요! IT교육을 받고 나면 누구나 ‘RPA 전문가’가 될 수 있으니까요.

한라홀딩스의 경우, 성공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DTS PJT 어벤져스 팀이 모였습니다. 한라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RPA를 활용해 ‘1인 1봇’을 실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하는데요. RPA의 전사 확산이라는 사명을 안고 시작된 행사가 바로 한라홀딩스 ‘개발한데이’입니다.

RPA를 배우고 싶은 현업과 개발자가 페어가 되어 재미있는 디지털 문화를 만들어가는 ‘개발한데이’! 커뮤니티를 통한 소통도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2020년 12월 기준 약 79명의 임직원이 한마루 ‘RPA Community’에서 개발 관련 정보를 나누고 있어요.


나의 업무능력은 RPA를 알기 전과 후로 나뉜다

회사 생활에서 단순 업무는 꼭 필요하지만 그만큼 시간이 오래 걸리고 실수도 잦은 작업입니다. 잘못 입력한 숫자 하나 또는 잘못 찍힌 점 하나가 각 부서의 데이터 전산 입력에 지장을 줄 수도 있죠.

이런 상황들이야말로 진짜 RPA가 필요한 순간들인데요. ‘개발한데이’에서 배운 것을 실제 업무에 적용하며 성공적인 업무 변화를 경험한 팀들이 있습니다.

이전까지 많은 양의 데이터를 직접 수기로 입력해야 했다면, RPA를 도입한 후에는 전산 자동화 시스템으로 휴먼 에러가 크게 줄어든답니다. 업무 효율이 높아지면서 ‘정말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게 되죠.

국내 영업 1팀은 RPA 도입 3개월 만에 시간상 65%의 업무 개선은 물론이고 2~30%나 됐던 입력 오류도 현저하게 줄었다며 만족감을 표시했습니다.

DTS PJT의 김영훈 프로는 말합니다.

“업무 보좌 역할을 하는 개인비서는 임원이 되어야 생기지만, RPA를 개발하면 신입사원도 나만의 개인 RPA 비서가 생기는 거예요.”

이렇게 편리한 RPA, 시작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한라홀딩스는 보다 많은 직원들이 쉽게 RPA를 시작할 수 있도록 사내 강사 양성 및 RPA 자격제를 도입해 적극적으로 업무 변화를 독려할 예정이랍니다. 이제 더욱 많은 계열사에서 RPA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겠죠? 모든 임직원이 로봇과 함께 일하는 ‘1인 1봇’ 스마트 오피스! 영화가 아닌 우리 회사에서 만날 날도 머지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