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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HL안양 '찐 팬'! HL임직원 자녀 스케이팅 체험 행사

‘우와~ 우와~’ 기대감에 가득 찬 목소리가 빙상장에 울려 퍼진 지난 2월 17일! 엄마 아빠 손을 잡은 아이들이 하나둘씩 HL안양 아이스링크에 속속 도착했습니다. 아침부터 HL안양 아이스링크에 가족들이 모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이날 HL안양과 함께하는 HL그룹 임직원 자녀 스케이팅 체험 행사가 열렸기 때문입니다. 동경하던 HL안양 선수들과 함께 하는 체험 행사 내내 모두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아이스링크의 차가운 공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던 현장 속으로 지금 함께 가볼까요?

설렘 가득, 오늘만을 기다렸어요

체크인 시간보다 먼저 도착해 대기 중인 가족들 사이로, 수줍은 미소를 지은 딸과 손을 꼭 잡은 아빠의 모습이 눈에 띕니다. 이번 행사에 처음으로 참석했다는 진상현 책임매니저(HL클레무브 Chassis Electronics 2)와 딸 태은 양이었는데요. 진상현 책임매니저는 "작년 행사 때 오고 싶었는데 신청을 못 해서 올해는 꼭 와야지! 하는 마음이었다"라며, "아쉽게 첫째 아이는 당첨이 안되어 작은 딸과 둘이 오게 됐는데, MBTI 극 I인 딸이 액티비티한 체험을 해보면서 활발해졌으면 좋겠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또 범상치 않은 유니폼을 입고 있는 남매도 눈에 띕니다. 유니폼 등 뒤에 가득한 선수들의 사인을 보니 HL안양 아이스하키의 '찐 팬'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시간이 될 때마다 아이들과 하키 경기 관람을 자주 해 왔다는 아버지 이광석 프로(HL디앤아이한라 인프라사업관리팀)! 올해 구입한 유니폼에 틈틈이 사인을 받을 정도로 가족 모두의 팬심이 대단했습니다.

오늘 행사는 HL안양 아이스하키단 탐방을 시작으로 스케이팅 안전 교육 및 선수단 소개, 스케이팅 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는데요. 작년 HL안양 체험 행사가 뜨거운 관심을 받은 만큼 올해도 60여명의 많은 임직원 자녀들이 참석하며 높은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본격적인 HL안양 아이스하키단 탐방 시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HL안양 아이스하키단 원영하 프로의 하키단 소개가 진행됐는데요. 아이들은 저마다 좋아하는 선수들 사진을 올려다 보며, 선수들을 만날 순간을 기대해 봅니다. 

"선수단 로커룸은 어떻게 생겼어요~?"

선수들이 직접 사용하는 장비와 유니폼, 대기실을 볼 생각에 아이들의 얼굴은 한껏 상기되었는데요. 선수들이 막 운동을 끝낸 뒤라 땀 냄새가 날 수도 있다는 우려 섞인 안내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의 열정은 그 무엇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선수들의 유니폼 앞에서 사진도 찍고, 헬맷도 써 보며 로커룸 곳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봅니다. 

우당탕탕! 웃음꽃 가득 피어난 스케이팅 시간

드디어 임직원 가족들이 가장 기다렸던 HL안양 선수들과의 스케이팅 시간! 각각의 조로 나뉜 아이들이 HL안양 선수들과 링크에 들어섰습니다. 익숙하지 않은 스케이트화를 신고, 넘어질세라 종종걸음으로 얼음 위에 발을 내디뎌 보는 아이들! 하지만 무서움도 잠시 아이들의 히어로, HL안양 선수들이 하나 둘 아이들의 손을 잡고 빙판을 가로지릅니다.  

"꺄르르 꺄르르" 선수들이 밀어주는 대형 쿠션과 썰매에 탄 아이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빙상장을 가득 메우는데요. 그 모습을 놓칠 세라, 엄마 아빠도 열심히 사진과 영상으로 추억을 담아 봅니다.

한 시간 남짓의 스케이팅을 즐기다보니 아이들의 볼이 발갛게 상기된 모습인데요. 처음 타 보는 스케이트에 아들 딸이 여러 번 엉덩방아를 찧기도 했지만, 지켜보는 부모님은 그저 흐뭇하기만 합니다.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준비된 행사는 모두 마무리 되었는데요. 

행사에 참석한 HL가족과,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HL안양 원영하 프로를 만나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박석호 프로(HL디앤아이한라 시흥장현업무시설) : 선수들이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아주어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강정기 프로(HL홀딩스 냉장영업팀) : 올해 10살 되는 딸 다연이와 함께 참석했는데요. 딸아이가 처음 스케이트를 타 보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타서 놀랐습니다. 아이가 선수들과 잘 어울리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다음에도 또 참석하고 싶습니다.
박영균 팀장(만도브로제 Parts Development팀) : HL안양에서 너무 좋은 행사를 준비해 주시고 선수들도 아이들과 헌신적으로 놀아 주셔서 즐거운 추억 쌓고 가는 것 같습니다. 

원영하 프로(HL안양 아이스하키단) : 임직원 자녀 중 아이스하키나 스케이팅을 해 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다는 얘기를 듣고, 구단의 장점을 살려 재능기부로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요. 많은 호응에 힘입어 더 많은 분들을 모시고 싶었지만, 공간적 제한 등으로 기회를 더 못 드려서 아쉽습니다. 임직원과 자녀 분들이 좋아해 주시는 것을 보고 저희 또한 좋은 경험이 된 것 같아 기쁩니다.

이 날 만큼은 모두에게 특별한 순간이 아니었을까요? 즐거운 스케이팅 체험이 HL그룹 임직원 가족 모두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HL안양 아이스하키단에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에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