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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5년 연속 선정

▲2020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 빈곤 퇴치 부문 단체 사진(출처: 주중 한국대사관)

만도가 지난 2020년 12월 16일, ‘2020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으로 선정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 노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시상은 중국 한국 대사관이 주관하고 중국 한국상회와 코트라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우수한 사회 책임경영 활동을 한 재중 한국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수상 기업은 양국 CSR 전문가로 구성된 한중 민관 평가 위원회가 1년간 사회적 책임을 다한 모범기업을 심사해 선정합니다.

▲2020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 빈곤 퇴치 부문 우수상 상패

만도는 ‘2020년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에서 빈곤퇴치 부문 우수상을 받았는데요.

‘재중 한국 CSR 모범기업 시상’이 2015년 중국 내 외국공관으로는 처음 개최된 이후로 만도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연속 모범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한 만도의 사회공헌 활동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 온 만도

전 세계의 만도 해외 사업장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사업뿐만 아니라 현지 지역민들과의 상생을 도모하며 꾸준히 소통하고 신뢰를 쌓아 왔습니다.

▲2018년 MSYC(Mando Shenyang China) 선양시내 양로원 자원봉사활동

특히 만도 차이나 홀딩스는 지난 10년간 매년 북경 밀원구 지역 대학생 60명에게 100만 원의 우수 장학금을 수여해 왔으며, 쑤저우 지역에서는 초등학교에 매년 5백만 원 상당의 교육용 기자재 지원을 8년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17년 MTC(Mando Tianjin China) 장애아동 복지시설 방문

▲2018년 MDC(Mando China) 후원학교 북경 광애학교 지원 현장

최근에는 중국 교통국의 교통안전 캠페인에 동참해 헬멧을 지급하는 등 어린이 안전 문화 확산에도 기여한 바 있습니다.

또한, 만도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노력에도 앞장섰습니다.

지난 2월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고통을 분담하고자 중국 구호재단 홍십자회에 100만 위안의 성금을 전달해 따뜻한 희망을 선물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만도 차이나 홀딩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 지역사회와 상생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합력’이라는 만도의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만도가 속한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한편, 만도는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 East Alabama 의료센터 암 치료 캠페인 2억 원 기부 등 지역사회 기부활동, 브라질 취약계층 아동 지원, 멕시코 학생들의 자기 계발을 지원하는 “School Visits, Showing the Future” 프로그램, 폴란드 교통사고 피해자를 위한 재활 및 약물치료 지원, 인도 매년 헌혈 캠프 통한 헌혈증 기증 등 전 세계 사업장에서 다양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람을 위한 기술, 합력으로 이루는 상생을 추구하는 만도. 받은 사랑을 배로 나누며 소중한 가치를 만드는 기업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