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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직장인 누구나 SSAP가능! 사무실에서 실천하는 탄소 다이어트 브이로그

누구나 쉽게 일상 속 탄소 다이어트 하는 방법,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https://youtu.be/QK3BRmsmzuo)

요즘 전 세계 최고의 화두는 바로 탄소발자국(carbon footprint)! 우리가 일상 속 무심코 하는 행동에서 다량의 탄소가 배출된다고 하는데요. 까맣게 흔적을 남기는 탄소 발자국으로부터 지구를 지킬 방법 어디 없을까요?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환경을 바꾸기 위해 만도의 에코 히어로들이 뭉쳤습니다. 초보 환경러 만도 신현주 매니저의 브이로그를 통해 쉽고 간편한 탄소 다이어트 방법을 배워볼까요?

 

탄소 다이어트, 이것만 줄여도 대성공!

남들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아침 일찍 회사를 찾은 신현주 매니저. 그녀가 선택한 첫 번째 탄소 다이어트 방법은 ‘계단 오르기’입니다.

엘리베이터는 한번 움직일 때마다 12.7g의 탄소를 배출합니다. 하루 4번 엘리베이터를 타는 사람이 1년 동안 계단을 이용할 경우 총 18.5kg의 탄소를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체지방과 탄소 모두를 줄이는 일석이조의 방법입니다.

신현주 매니저가 탄소 저감에 관심을 두게 된 건 자취를 시작한 후 부터입니다. 상당량의 일회용 쓰레기를 보며 친환경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됐다는 그녀. 그래서 최근에는 종이컵 대신 텀블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신현주 매니저가 소개하는 꿀팁은 텀블러 살균기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관리하면 늘 새것 같은 청결함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텀블러 사용으로 매일 종이컵 2개만 아껴도 해마다 8kg의 탄소를 줄일 수 있습니다.

 

생활 속 의외의 탄소 저감 방법!

이번엔 심화 학습을 해볼까요? 촬영 일주일 전, 신현주 매니저는 만도 공식 환경러 박준혁 연구원을 만났습니다. 그가 소개한 의외의 탄소 저감 행동은 ‘의류 기부’입니다.

의류 산업은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10%를 차지합니다. 박준혁 연구원처럼 안 입는 옷을 기부하면 의류 순환을 일으켜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는데요. 쏠쏠한 연말 정산 혜택은 덤입니다.

하지만 욕심은 과유불급! 의욕은 넘치지만, 무엇부터 실천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유튜브로 관련 영상을 꾸준히 시청하는 것도 한 방편입니다. 머릿속에 자연스럽게 탄소 저감이 스며들도록 하는 것이죠. 탄소 다이어트가 막막하다면, 오늘 자기 전에 영상 한 편을 보는 건 어떨까요?

 

탄소 저감! 만도 조직원이 함께해요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유일하게 ESG 평가 A 등급을 받은 만도. 기업 안팎에서 친환경 인식이 퍼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데요. 전사 차원의 ‘온라인 환경 서약’ 캠페인 진행으로 조직원의 탄소 저감 행동을 독려하고 있습니다. 최근 만도에 대나무 칫솔을 사용하는 임직원의 수가 부쩍 늘어났는데요. 긍정적인 변화의 시작으로 봐도 되겠죠?

오늘 만나본 신현주 매니저의 하루, 어떠셨나요? 작은 실천으로 이렇게 많은 탄소를 줄일 수 있다니 그저 놀라울 따름인데요. 여러분도 동참해 주실 거죠? 탄소 중립이 되는 그날까지~ 한라그룹의 노력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