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바라는 내일은 어떤 모습일까?’
더 나은 환경,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이수의 생각’이 시작됩니다. 동화작가 전이수 군이 꿈꾸는 내일의 모습을 한라그룹이 소개합니다.
이수의 생각: 숲에 오면
생각 더하기: 다정한 침묵
인간관계의 시작은 ‘대화’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듣는 사람보다 ‘말하는 사람’이 훨씬 많아진 현대 사회에서 진정한 대화의 의미는 퇴색되어 갑니다.
과연, 우리는 타인의 말에 얼마나 귀 기울이고 있을까요? 그렇기에 침묵은 소중합니다. 진심 어린 마음으로 상대의 말을 경청할 때 우리는 말속에 감춰진 진심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오늘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주세요. 침묵은 타인을 향한 존중의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