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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에서 모바일 웹진까지! 키워드로 알아보는 '포시즌스'의 파격변신

PEOPLE 2020. 5. 15.

한 기업의 역사와 임직원들의 취향을 담아내는 특별한 매거진, 바로 사보입니다. 사보는 유일무이한 고퀄리티 읽을거리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데요. 디지털 콘텐츠가 다양화되면서 사보 역시 파격적인 변신을 꾀하는 추세랍니다. 오늘은 30년 역사의 사보를 모바일 웹진으로 변신시킨 한라인을 만났습니다.



사계에서 포시즌스까지, ㈜한라 사보의 #히스토리

‘사계’는 1990년 창간되어 30여 년을 이어 온 ㈜한라의 사보입니다. 50페이지 잡지 형태로 발간되던 사보는 온라인을 거쳐 모바일에 최적화된 웹진으로 자리 잡았죠. ‘사계’의 파격적인 변신 이야기, ㈜한라 경영지원팀 이수민 주니어 프로에게 자세히 들어볼까요?

Q. ㈜한라 사보를 소개해주세요!

A. ‘사계’는 1990년 12월에 처음 발간되어 지금의 웹진으로 꾸준한 역사를 이어오고 있어요. 작년까지 매월 종이 사보로 임직원 및 가족과 협력사에 소식을 전했고요. 30여 년의 시간 동안 많은 한라인의 추억과 행복을 고스란히 담아왔답니다.

Q. ‘사계’가 ‘포시즌스’로 파격 변신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올해부터 사보를 별도의 인쇄 없이 온라인으로 전환했어요. 모바일 중심의 인터넷 환경 변화가 가장 큰 이유죠. 직원들은 PC와 모바일에 익숙하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접속하고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했습니다. 2019년부터 종이 사보와 웹진 1.0 버전을 병행하며 인식 변화에 나섰고, 올해 2월 지금의 웹진을 새롭게 도입했답니다.



#콘텐츠 어떻게 만들어질까?

Q. 포시즌스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세스를 알려주세요!

A. 현재 웹진 콘텐츠는 월 2회 업로드하고 있는데요. 먼저 월별 아이템을 수집하고, 유관부서의 협조를 받아 섭외를 진행합니다. 사진 또는 영상과 함께 취재를 진행한 내용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제작하죠. 1차로 원고 초안을 수정하고 2차 시안을 검토한 후, 일부는 참여자들에게 확인을 받습니다. 이렇게 최종 완성된 콘텐츠를 웹진에 게시하고 임직원 및 구독자분들에게 월 2회 뉴스레터로 발송하게 된답니다.

Q. 사보를 제작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가장 신경 쓰는 부분 중 하나가 현장 취재 칼럼이에요. 한라는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등 분야에서 다양한 건축 사업을 수행하고 있죠. 처음에는 건설 용어나 개념을 잘 몰라서 소장님들께 질문이 많았는데요(웃음). 실제 항만, 공항, 아파트 등 전국 각지의 현장에 취재를 다니면서 많이 배울 수 있었답니다.



#임직원이 더 좋아하는 포시즌스

▲ ㈜한라 웹진 2019년 11월호에 출연한 김현희, 김현진 주니어 프로

Q. 포시즌스 사보에 대한 임직원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A. 사보에 한 번도 참여 안 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참여한 사람은 없을 거예요! 신입사원 때 출연한 직원이 10년 차에 후배와 함께 나오기도 하고, 미혼이었던 직원이 시간이 흘러 자녀와 함께 등장하기도 하죠. 아무래도 한 번 참여하신 분의 재참여율이 높은 편이에요. 촬영하면서 좋은 추억을 선물해 드린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보에 담긴 #가족애

▲ 2019년 12월 사보에 실린 마케팅관리팀 김미라 프로의 가족사진

Q. 지금까지 기획/제작한 콘텐츠 중 어떤 기사가 가장 기억에 남았나요?

A. 2017년부터 임직원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액자로 제작해 선물해 드리고 있어요. 작년 12월에 직원 부모님과 삼남매까지 3대가 함께한 촬영이 기억에 남아요. 어머니의 환갑을 기념하며 13명의 가족이 흰 셔츠와 청바지를 맞춰 입고 촬영했는데요. 남다른 가족애와 화목한 모습이 무척 감동적이었습니다!



사보 #담당자의 이야기

▲ 웹진 ‘포시즌스’를 담당하는 ㈜한라 경영지원팀 이수민 주니어 프로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즐기는 ㈜한라 웹진 ‘포시즌스’! 형태는 달라졌지만 한라인의 이야기를 담는 사보의 의미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한라 사보를 담당하는 이수민 주니어 프로에게 앞으로의 포부를 들어볼까요?


"2020년은 ㈜한라가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며 올해 웹진에서 이석민 사장님을 모시고 재미난 촬영을 기획해보고 싶네요!"

https://hallawebzine.co.kr/

▲ ㈜한라 웹진 포시즌스 보러가기